[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함평군 함평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지난 1일부터 5일간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복지기동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읍사무소 직원 등 10여 명이 직접 주거 취약가구를 방문해 보일러 수리, 창호·문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합평읍 복지기동대는 전기·가스·주택 설비 종사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등교체, 도배, 등 다양한 생활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등 매년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