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는 관내 22개 시군에 3월 4일 24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5,96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목포시 1,010명, 여수시 877명, 순천시 892명, 나주시 493명, 광양시 371명, 담양군 123명, 곡성군 50명, 구례군 49명, 고흥군 134명, 보성군 119명, 화순군 332명, 장흥군 88명, 강진군 110명, 해남군 143명, 영암군 246명, 무안군 372명, 함평군 102명, 영광군 102명, 장성군 111명, 완도군 114명, 진도군 87명, 신안군 41명, 해외유입 1명(순천) 등 대부분 군 단위도 100명대를 넘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전남도는 재택치료자는 전라남도 누리집 및 보건소 재택관리지원센터로 문의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