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광주 기언치 선거대책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생애 첫 투표를 하는 유권자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생애 첫 투표 파티’를 열었다.
민주주의 꽃인 선거의 이미를 알리고, 생애 첫 투표를 하는 유권자들과 투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기 위해 기획된 이날 행사는 사전투표 첫날인 3월 4일 오전10시에 열렸으며,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생애 첫 투표를 하는 유권자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뒤 ‘생애 첫 투표 파티’를 가졌으며, 투표가 가진 의미와 좋은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만 18세 나이로 오늘 생애 첫 투표를 한 더불어민주당 광주 선대위 남진희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한 표, 한 표가 모여서 대통령을 선출하기 때문에 한 표의 소중함 측면에서 긴장되고 설렌다.”며, “선거가 좋은 민주주의를 만드는 핵심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첫 투표에 나서는 것이 영광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이날 생애 첫 투표에 나선 유권자들은 “내가 행사한 한 표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하다.”며, “투표는 국민의 권리라는 것을 생애 첫 투표 파티를 통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민주시민으로서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 기언치 선거대책위원회는 80% 이상의 투표율을 목표로 남은 선거운동 기간 투표독려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제공 : 2022. 3. 4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