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는 3월 2일 24시 기준 도내 22개 시군에 5,24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 발표 확진자 지역 현황은 목포시 985명, 여수시 724명, 순천시 762명, 나주시 594명, 광양시 356명, 담양순 67명, 곡성군 58명, 구례군 40명, 고흥군 68명, 보성군 67명, 화순군 251명, 장흥군 79명, 강진군 104명, 해남군 121명, 영암군 189명, 무안군 331명, 함평군 73명, 영광군 116명, 장성군 88명, 완도군 85명, 진도군 52명, 신안군 30명, 해외입국자 4명(목포1.여수1.고흥1.완도1)이다.

전남도는 도내 확진자 중 지역내 감염이 주류를 있다며 외출.모임. 여행을 자제하고 KF94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며 10분씩 하루 3회 이상 실내 환기를 시킬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