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은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지도자 3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활동 안전 역량강화를 위한‘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심폐소생술(CPR)이론 및 실습, 상황별 응급처치 등 청소년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비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됬다.
총 8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소년지도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시 안전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문수영 센터장은 “지역 내 청소년활동 안전관리를 위한 중심기관으로써 청소년과 지도자 및 시설 운영자 등 대상별 안전교육을 지원과 안전관리 컨설팅 및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내 청소년활동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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