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 거라 생각지 마라
늘 그만큼의 거리에 서서
그대의 울타리가 되나니
그 울타리 속 그대가
곧 나이기도 하나니
서로의 영혼이 진정한 소리를 듣기 위해
준비된 침묵의 거리
당신과 나의 꼭 그만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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