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광주 북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등 20~30 청년을 대상으로 20대 대선 투표 및 개표 참관인을 15일부터 공개모집한다.
이번 20대 대선은 초박빙의 접전이 예상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투표, 개표 참관인이 중요한 상황이다.
투표가 올바르게 진행되었는지를 확인하는 투표참관인과 개표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감시하는 개표 참관인의 역할이 중요해진 것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이형석)는 북구에 거주하는 대학생 등 20~30청년 투표, 개표 참관인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등 20~30청년들이 투표, 개표 참관인에 주도적으로 나서는 경험을 통해 정치참여를 높이자는 취지다.
투표참관인의 경우 3월 4~5일과 9일에 투표소에서 참관하게 되며, 개표참관인은 3월 9일 투표 마감 이후 개표진행상황을 참관하면 된다. 투표, 개표 참관인에 관심이 있는 북구 거주 대학생 등 20~30청년은 구글 설문지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https://forms.gle/7cHZs1R7mEeX9Hjc8)
이 의원은 “이번 공개모집에 대학생 등 20~30청년들이 적극 참여하여 20대 대통령선거가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파수꾼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면서 “이번 대학생 등 20~30청년 투표, 개표참관인 공개모집은 대학생과 청년의 정치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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