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양시 옥룡면 장학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 기사등록 2022-02-12 11:09:0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 옥룡면 장학회는 지역 농민으로 구성되어, 매년 농업 소득 일부를 장학금으로 모금해 옥룡면에 거주하며, 성실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해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전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육성하길 바라며, 옥룡면 장학회는 지역 내 거주 대학생 3명에게 1인당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채규 옥룡면 장학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은 모두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지만, 특히 견문을 넓혀가야 할 젊은이들에게 시련을 주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이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어려운 시대를 슬기롭게 잘 이겨내며, 희망을 잃지 않고 본인들의 꿈을 멋지게 펼쳐나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한 사랑의 희망 장학금 전달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013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안드레연수원서 ‘사랑과 축복 집회 빛이 되리라’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모래판 위의 한판 승부!
  •  기사 이미지 장흥 하늘빛수목정원 ‘형형색색’ 튤립꽃 활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