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0일(목) 오후 3시 일자리 관련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인 광주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득)과 ‘제대군인 일자리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국토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과 그 가족들에게 일자리 관련 다양한 교육 과정 정보를 제공하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추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이다.

더불어 산학협력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게 하여 구직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는 5년 이상 국토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위크숍 및 교육을 희망하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은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