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지난 8월11일 부터 8월15일까지 발생하였던 강풍, 호우, 해일, 피해가구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선 지급하여 실의에 빠져있는 피해 주민들의 복구의지를 돕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상기 기간동안 6개면에서 40건, 약4억원의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말하고 이중 사유시설물 피해 28건 1억8천만원중 주택, 농작물, 수산생물등 경미한 피해를 제외한 16건에 대하여 재난지원금 7천 5백만원을 피해정도에 따라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우선 군비에서 4천만원을 선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재해는 있어도 인명피해는 최소화 한다』는 재난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들도 재해 사전예방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내 집 주변부터 꼼꼼히 살펴 재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