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는 관내 22개 시군에 코로나 확진자 1,133명이 추가 발생 1,200명대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발표 22개 시군 발생현황은 목포시 150명, 여수시 157명, 순천시 161명, 나주시 155명, 광양시 86명, 담양군 34명, 곡성군 14명, 구례군 17명, 고흥군 27명, 보성군 9명, 화순군 41명, 장흥군 19명, 강진군 10명, 해남군 19명, 영암군 43명, 무안군 71명, 함평군 45명, 영광군 19명, 장성군 22명, 완도군 13명, 진도군 14명, 신안군 3명 해외입국자(여수 1명, 순천 2명, 고흥 1명) 등 총 1,133명이다.
한편 중앙재해대책본부는 18세 이상은 코로나19 2차 접종 후 3개월 경과시 가까운 병의원에서 3차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