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모델 김다나가 27일 같은 소속사 배우 김이정과 밀접접촉자해 28일 김다나는 측시 코로나19 (PCR)검사를 받았다.
28일 모델 김다나의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7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김이정과 모델 김다나가 영화 출연 관련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만났고 27일 김이정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확인 돼 김다나는 급히 코로나 (PCR)검사를 받았다.
다행이도 김다나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통보 받았으나, 질병관리청의 역학조사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지침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다나는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고두심 주연 영화 ‘우리딸’ 출연 관련 일정을 모두 변경하고 자가격리를 끝낸 뒤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다나는 지난 13일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에이전시 ‘라이트컬처하우스’ 와 전속계약을 맺고 영화 ‘우리딸’ 에 조연 캐스팅 됐다.김다나는 패션 모델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다 지난해부터 연기에 대한 갈망이 생겨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한걸음 나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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