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19일(수) 기업간담회를 ‘온택트(Ontact)’방식으로 개최하였다.
온택트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된 대면접촉 방식의 행사를 지속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적극 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앱을 통한 비접촉 간담회로 기업과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하고자 하는 또 다른 방식의 행사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온택트 방식이라 광주, 전남٠북 기업과 기관이 다수 참석하였으며, 전라북도 친환경 자동차 산업 선도기업인 대우전자부품㈜ 등 21개 기업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6개 협력 기관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 내용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전역한 제대군인들이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할 수 있도록 기업과 국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는 홍보 동영상 시청, 제대군인 취업 현황 등 제대군인을 이해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꾸며졌다.
앞으로도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는 코로나19 여건에 맞춰 온٠오프라인 일자리 설명회의 꾸준한 개최로 제대군인 적합 일자리 발굴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한편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는 5년 이상 국토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٠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워크숍 및 교육을 희망하는 중٠장기복무 제대군인은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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