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10일 담양소방서에서 힘찬 출발을 할 7명의 새내기 소방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강인한 체력과 희생정신이 요구되는 15주간의 교육훈련을 마친 임용자들은 11일부터 예정된 4주간의 관서실습을 마친 후 소방서 최일선 현장인 119안전센터 및 119구조대에 배치돼 담양ㆍ곡성 7만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대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규로 임용된 소방관들은 “소방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밑바탕으로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상래 소방서장은 “담양과 곡성의 안전을 책임지게 될 신규 임용자들의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며 소방관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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