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1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을 근거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해 2019년과 2020년 운영실적을 기준으로 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참여율,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우수성,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 청소년 활동의 안전성, 대외협력 및 홍보의 활성화 등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평가했다.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꿈 진 상상과 창작의 문화플랫폼”을 비전으로 지역 청소년의 밝고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개 팀과 하위 목표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2021년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백기순 관장은 “2021년은 광주흥사단의 12년 운영노하우가 청소년활동으로 빛을 발하는 해였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꿈 진 문화의집 운영으로 우리 지역의 청소년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