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데로 오르고 싶으면 겸손하라
천 곡 오 영 현겸손이란 ?
스스로를 낮은 곳에 두는 것이다
겸손은 아래에 처하기에 더 내려갈 곳이 없다
교만은 높은 데에 있는지라 위태롭다
겸손하면 머리 부딪칠 일 일어나지 않는다 학문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오나가나 말이 없으나 얼치기 식자는 오나가나 요란하다
우리가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죽을 때 까지 배워도 늘 부족한 인생길
겸손은 덕과도 통한다
얼마 전 순천 모 대학교수와 설전을 벌렸다
나는 조선이 27대 517년으로 망했다 하였더니 ..아니다 518년이다 하며 핀잔을 주기에 아무말 없이 져 주었다 아마 집에가서 확인 후 얼굴이 후끈 거렸을 것이다 교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되었으니...어디 가서나 잘난체 하지말라
깡통소리 들을 수 있다
말하기 보다 듣기를 자주하라 왜 입은 하나인데 귀는 두개일까
입은 아끼고 귀는 많이 들으라는 뜻 아니겠는가
늘 겸손한 사람은 향기가 나는 사람이다
질곡의 삶속에서 매일 새벽 커톡으로 메일로 안부를 주고 받는 지인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잠시라도 보지 않으면 보고싶어 지는 사람 맛있는 음식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 날씨가 덥거나 춥거나 하면 염려되는 사람 이런 사람 있다는 것은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그런 사람 있을까 !
몇사람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다음 만날 때 확인해 봐야겠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올곧게 살다 가자
말은 그럴듯 한데 행동은
딴짓하는 자와 소통하지 말라
염색될까 두렵다
바른 사람은 기와예가 흐르고 있으며
어디서나 당당하다
우리 겸손과 친구하며 인생을 노래하자
2021. 12. 21
새벽 묵상을 마치고
천 곡 오 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