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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운면 목화농장 김화실 대표,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 기탁 -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온도 높여
  • 기사등록 2021-12-14 16: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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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망운면(면장 채희범)은 지난 14일 김화실 목화농장 대표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는 목화농장 김화실 대표

김화실 대표는 현재 무안군육계협회장을 맡아 육계발전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목화농장 대표 김화실 씨는 기탁 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채희범 망운면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온기를 나누어 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그 따뜻한 마음이 망운면 구석구석으로 퍼져나가 모두가 행복하고 훈훈한 겨울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망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생활은 어렵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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