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청년센터(센터장 백희정)는 오는 8일부터 12월 22일까지 광주시 예비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정책 안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비 청년 정책 안내’ 사업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안내함으로써 새로운 출발선에 선 예비 청년들을 응원하고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청년 웰컴 키트’를 제공하고, 요청 시 학교를 방문하여 정책 소개 강의도 진행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지난 11월 25일부터 관내 고등학교에 안내하여 학교별 신청을 받고 있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6개소에도 신청을 받아 총 2,800여 명의 예비 청년들에게 정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광주청년센터 백희정 센터장은 “곧 청년이 되는 예비 청년들에게 정책을 소개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정책의 주인으로서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