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49, #5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최근 일주일 사이 확진자 8명이 발생했으며. 2년간 5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고려하면 매우 많은 숫자다.
보성군은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착용,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비롯하여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도 적극 동참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로당 취식 금지(도지사행정명령)
22일 오늘부터 전라남도지사 행정명령이 발령되어 모든 경로당에서 취식이 금지(별도 해제 시까지)됐다.
◆ 보성#49번, #50번 확진자 관련
보성#49번 확진자는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중간 검사 결과 21일 21시 경 확진 판정 받았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동선은 없다.
보성#50번 확진자는 순천시 거주자로 보성 친척집을 방문한 후 증상이 발현되어 보성군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오전 8시 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가사항 발생시 즉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