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인재육성아카데미(이사장)는 오는 11월 6일부터 조선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사)인재육성아카데미와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스마트팩토리 생산관리전문가과정’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제조기업들의 공정 및 시스템이 빠르게 스마트화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생산관리에 지원하는 많은 청년들이 스마트공장 운영과 관리에 관련된 실무적 지식과 직무 이해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이는 자연스레 취업 현장에서의 어려움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윤오남 센터장은 “매년 생산관리 직무 구인율이 높아지며 4차 산업 혁명과 더불어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에 관련된 직무 역량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사)인재육성아카데미와 연계하여 ‘스마트팩토리 생산관리전문가과정’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스마트공장 생산관리에 대한 실무적 역량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고 전했다.
총 5일에 걸쳐 진행되는 ‘스마트팩토리 생산관리전문가과정’은 ‘제조공정 KPI 사례 분석 실습과 ‘스마트공장 운영관리’ 등으로 진행되어 생산관리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생산관리 직무 기본 요구역량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스마트공장 운영 관리능력 향상뿐 아니라 기본적인 직무 요구역량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마트팩토리 생산관리전문가과정’은 오는 10월 25일까지 연수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인재육성아카데미 홈페이지(www.mdsarang.com) 또는 조선대학교 학생통합지원시스템 홈페이지 (https://cuplus.chosun.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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