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은 14일 오후 4시에 광주교육대학교 시청각실에서 ‘초등학생에게 들려주는 보훈이야기’ 수업실연 발표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교대 학생들이 독립·호국·민주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관련 보훈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작성한 지도안을 1차 심사하고 선정된 6편에 대한 모의수업실연이다.
발표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학생은 “보훈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우리나라의 독립, 호국, 민주 정신에 대해 배워보고 이것이 나중에 학생들을 가르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보훈청과 광주교대는 올해 4월 ‘보훈문화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학교에서 보훈문화교육 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사업 운영, 이 외 보훈교육 활성화에 부합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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