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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불량식품 신고’가 쉽고 간편해졌어요! - 4단계 화면 구성으로 쉽고, 작성항목 간소화로 편하게
  • 기사등록 2021-10-13 2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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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부정‧불량식품을 신고할 수 있도록 개편한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의 ‘부정.불량식품 소비자신고’ 서비스를 10월 13일부터 시작한다. 


* 식품안전나라(https://www.foodsafetykorea.go.kr) → 통합민원상담 → 부정불량식품신고 → 소비자신고 


이번에 개편된 ‘부정‧불량식품 소비자신고’ 서비스는 부정.불량식품 신고부터 최종 결과 통보 방법까지 전체적인 처리과정을 소비자가 직접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소비자 신고 편의성을 제고해 개편했다. 


주요 개편 내용은 ▲신고 화면 최적화 ▲신고 내용 간소화 ▲기기별 맞춤화된 화면 제공이다. 


그동안 하나의 긴 화면에서 신고 정보를 한 번에 입력해야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신고 절차를 4단계로 구분하여 입력함으로써 신고절차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고 신고 내용을 명확하게 등록할 수 있다. 


* (기존) : 개인정보 수집동의, 신고자 정보, 신고내용을 한 화면에서 입력 (개선) : 4단계 신고절차에 따른 정보 입력 ① 개인정보수집동의 → ② 신고자 정보 → ③ 신고내용 → ④ 등록완료 


특히, 신고 시 신고제품의 필수 정보인 ‘제품명, 제조원, 소재지, 연락처’를 신고자가 직접 입력해야 했으나, 개편된 화면에서는 제품의 정보 표시면에 적혀있는 품목보고번호를 입력하면 제품명, 제조원 등이 자동 입력되어 신고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PCˑ스마트폰ˑ태블릿 등 단말기 종류에 상관없이 최적화된 맞춤형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을 적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 반응형 웹 : PC‧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단말기에서 웹의 해상도, 레이아웃 등이 스크린 환경에 따라 변환해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주는 기능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의 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식품안전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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