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경찰서(서장 김신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교육과 교통안전수칙 홍보에 QR코드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진도경찰서 모바일 홈페이지로 자동 연결되어 교통안전수칙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안전속도 5030, 교통정보안내, 카드뉴스로 운전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자체 제작한 홍보물에도 쉽게 인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도경찰서장은 “QR코드 서비스 홍보로 군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었다. 새로운 정보들을 주기적으로 게시해 선진교통문화를 조성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