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광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사랑방 역할 톡톡 - 귀농귀촌인과 도시민 누구나 찿아
  • 기사등록 2021-09-30 20:44:2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13년 각 실과에 분산되어 있는 귀농귀촌 관련 업무를 농업기술센터로 통합시키며 “영광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귀농귀촌 관심이 증가하여 방문자와 전화 상담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영광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관내 귀농귀촌인들 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들에게 상담과 정보제공으로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올해 9월 말 기준 상담실적은 방문상담 531건, 전화상담 462건, 현장방문 135건, 총 1,128건으로 월평균 130여 건의 상담을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인의 상담을 통해 교육 및 정착지원을 체계적으로 돕고 있다.”며 “귀농귀촌인들의 사랑방이라 생각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주시고,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이라면 상담을 통해 꼭 우리군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사업이 1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2022년도에도 국도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도시민 유치와 귀농귀촌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12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