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는 시 관내에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귀성객 1명, 귀성객 가족접촉자 3명 격리중인자 1명 등 5명으로 타지역 접촉 발생자가 격리자를 추월하고 있어 타지역 지인이나 가족 만남시 각별한 주위가 필요하다.
시 방역당국은 '가까운 지인일자라도 타지역 거주자면 뱡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만남 것을 권하고 만남 후에는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내의 23일 기준 발생자는 목포시 1명, 순천시 5명, 나주시 1명, 고흥군 1명, 보성군 2명, 장흥군 2명, 영암군 2명, 무안군 1명,신안군 1명 등 총 1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