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순천지사(사장 채희봉)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에 성금 6백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수·순천지역 저소득 청소년 12명에서 추석맞이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좋은 에너지, 더 좋은 세상’ 목표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앞장서 왔으며 특히 사업장 주변 청소년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채희봉 순천지사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지속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19 어려운 시기 나눔으로 하나 되는 전라남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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