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9월 23일 오전 7시 돌파감염에 의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에 의하면 보성 28변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2주를 마치고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었으며 관내 동선은 없다고 발표했다.
29번 확진자는 연휴기간 광주에 살고 있는 자녀(광주 4750번)가 보성 소재 부모님댁을 방문하면서 접촉 가족확진으로 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오전 7시에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군 조사에 따르면 확진자는 추석명절 동안 자택에만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추가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보성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명절 동안 타지역을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 검사를 선제적으로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