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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 대상 사랑의 한가위 물품 전달
  • 기사등록 2021-09-20 10: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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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당월 17일 청소년 의류를 후원 받아 당일 아동보육시설인 무안 소전원, 영암 영애원에 전달했다.

 

후원받은 청소년 의류는 이후에도 전남지역 아동보육시설, 청소년쉼터 등 10여 곳에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2009년에 창립된 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학습지원, 활동프로그램, 심리치료 및 심리검사,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아동보육시설이나 청소년 쉼터 등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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