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한가위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영광군 의소대연합회 대장단들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 및 영광읍 우산공원 내 숲속에 자리잡은 작은 영화관 안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 다수의 영광 군민 및 고향을 찾은 친지들이 영광의 문화공간 마스코트인 작은 영화관을 많이 찾을 것을 예상하여 화재 사전차단예방, 안전사고 사례, 생활 속 지혜 등을 홍보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영광군 작은 영화관은 추석 연휴동안 영화를 사랑하는 군민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문화의 공간으로 활성화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종두 영광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추석 특별경계근무 기간 전 의용소방대원이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수의 사람들이 찾는 장소 예찰활동을 일 2회 도보순찰을 실시하여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