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함평군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김성관, 여성회장 이다윤)에서는 16일, 17일 이틀간 의용소방대 19개대 377명이 동참하여 추석명절 대비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방역과 화재예방캠페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고유 명절로 추석 연휴 기간 고향 방문 등 대규모 인구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 가을 대유행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경각심을 갖고 맞이하고 있다.
이에 함평군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는 추석연휴 동안 각 읍면별 소재지, 터미널, 전통시장 등 많은 인파가 왕래하는 장소와 시설에 대한 방역활동과 코로나19 행동수칙 안내, 화재예방과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함평군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김성관, 여성회장 이다윤)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추석 연휴기간 타 지역 방문자제, 영상통화로 안부 전하기 등 이동 최소화로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찾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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