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소방서(서장 박학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관내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혈압 및 혈당체크 등 기초 검진을 실시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의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박학순 서장은 “모든 군민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주변을 살피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