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오수명)와 북구지회(지회장 오현석)에서는 10일 시지부장 및 지회장 등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지역 대표 재래시장인 말바우시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을 주관한 특수임무유공자회 오현석 북구지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민속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도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 어려움에 처한 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작은 힘을 보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봉사활동을 통해 미약하지만 나라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에서는 2021년 2월부터 매월 1회 송정역시장 등에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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