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양시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률 97% 돌파 - 미신청자는 9월 17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방문신청 가능
  • 기사등록 2021-09-09 18:25:2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지난 8일 기준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률 97%를 기록하며 재난지원금 지급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시중에 풀린 재난지원금 365억 원은 시민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며 소상공인 가게의 매출 회복으로 이어졌고, 시의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목표 달성도 가까워졌다.

 

시는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종료일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홍보에 박차를 가해 신청 독려에 집중할 예정이며, 미신청자는 지난 6월 30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9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광양시 거주자는 광양시 자체 긴급재난생활비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합산해 최대 50만 원의 재난지원금 혜택을 받아 광양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더하게 됐다. 

 

김경호 부시장은 “지난해에 이은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이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추석 전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가게에서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98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