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지난달 31일 오전 주삼동주민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주삼동주민센터를 찾아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
KCL(호남본부장 조민정)에서 지원한 후원금은 주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배재헌)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쓰여질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KCL 조민정 호남본부장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마음을 밝혔다.
이생욱 주삼동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큰 힘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재헌 민간공동위원장은 “지원해주신 후원금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열심히 발굴하여, 대상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CL은 설 명절에도 백미를 후원하는 등 관내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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