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발생하고 있어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을 더욱 지치게 하고 있다.
순천시는 9월 4일 2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히고 현황을 공개했다. 시가 밝힌 현황에 의하면 타지역 접촉자 2명, 확진자 접촉자 3명, 격리중인자 1명 등 총 6명으로 밝혔다.
순천시 방역당국은 타지역 외출을 자제하고 가까운 지인 만남시 접종완료자라도 마스크 착용을 상시 생활화 하며 환절기 가벼운 감기 증상일지라도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