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경찰서 송세호 경찰서장은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12개 지구대·파출소와 2개 치안센터에 대한 치안현장을 방문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인해 참석자를 최소화한 채 진행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송세호 서장은 관내 치안 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세호 해남경찰서장은 “경찰은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큰 역할을 맡고 있으므로 항상 주민들의 곁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치안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해남지역 특성에 맞는 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사회적 약자 관련 범죄에 대한 섬세한 대응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