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8월 10일 영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여 2021년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중졸과정 3명, 고졸과정 11명 등 총 14명이 응시한다.
영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담당 김OO 선생님은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대면 및 비대면으로 검정고시 시험을 열심히 준비했으며,
교육지원청에서 지난 제1회 검정고시에 이어 제2회 검정고시에도 응원 물품을 준비하고 청소년들을 격려해줘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애 교육장은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하는 영암의 청소년들이 좋은 결과를 얻기를 응원하며 행복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영암의 모든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자신의 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도록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영암교육을 위해 함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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