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김진석 차장은 의약외품 외용소독제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팜클(경기도 안산시 소재)을 8월 6일 방문해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사용량이 증가*한 외용소독제에 대한 제조와 품질관리 현장을 살펴보고 제조소 방역상황 등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 2020년 외용소독제 생산실적은 3,890억원으로 전년(379억원) 대비 926% 증가
김진석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의 외용소독제 사용이 일상화된 만큼 안전하고 효과 있는 제품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업계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식약처도 방역물품인 외용소독제의 산업 발전과 안정적 공급을 위해 업계와 소통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외용소독제 등 의약외품을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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