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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랑의열매,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 사업비 전달 - 전남도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58개소 선정 - 노후시설 개보수 및 기능보강, 프로그램사업비 2억2천3백여만 원 지원
  • 기사등록 2021-08-06 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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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가 2021년 신청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58개소에 2억 2천 3백여만 원의 복지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6일 오전 전남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노동일 전남사랑의열매 회장과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남사랑의열매가 실시하는 2021년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은 소규모 사회복지기관들의 배분사업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전남지역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5월 온라인배분신청을 통한 사업신청서 접수 후 심사 및 심의를 거쳐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58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전달된 사업비는 노후 된 사회복시시설 개보수 및 기능보강, 기관 프로그램사업 등으로 사용된다.

 

노동일 전남사랑의열매 회장은 “기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복지기관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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