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가 2021년‘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14개소에 2억 5천 9백여만 원의 복지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배분금 전달식은 22일 오전 전남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노동일 전남사랑의열매 회장과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발생하는 복지재원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긴급하게 필요한 복지수요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1차사업으로 12개소 2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한바 있으며, 금번 2차사업에는 14개소 2억 5천 9백여 만 원을 지원한다.
노동일 전남사랑의열매 회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도 소외계층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관계자님들에게 감사하다”며“모금회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여 꼭 필요한 곳에 적시적인 배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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