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시전동은 제73주년 제헌절을 맞아 대한민국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
시전동은 지난 14일 흥국상가를 중심으로 태극기를 달고, 마을 및 아파트 구내방송, 시전동 소식지를 통해 태극기 게양 동참을 적극 홍보했다.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에서는 7월 1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되, 「대한민국국기법」제8조에 따라 매일‧24시간 게양도 가능하다.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 시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심순섭 시전동장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제헌절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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