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김효철(광주광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난 7월 12일 지역사회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백미 200kg을 곡성군에 기탁했다.
광주광일라이온스클럽은 작년 7월과 호우피해로 인해 이재민이 발생했던 9월에도 각각 백미를 기부한 바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기탁한 백미는 기탁식이 끝난 후 곡성군 관내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되었다.
김효철 회장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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