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진)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거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겸한 위문 행사를 펼쳤다.
이번 위문은 지역사회의 업체 및 봉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쌀과 생필품, 마스크 등 916만원 상당의 333개 기부 물품을 전남동부보훈지청 복지인력과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이동보훈팀을 통해 고령 독거 보훈대상자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
한편 김영진 지청장은 지난 18일 보성지역 보훈가족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보훈가족의 복지증진 향상을 위한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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