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최근 완도경찰서(서장 최숙희)에서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잠점 중단된 치안공동체 활동 공백으로 인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치안소식지를 발간하였다
치안소식지에는 경찰서 소식 및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탄력순찰,보이스피싱.도난등범죄예방요령, 교통 안전속도5030 등 최근 개정된 법률 정보 등이 담겨 있다.
완도경찰서는 지난달 중순 제1호 치안소식지에 이어 지난달 말 제2호, 최근 3호 치안소식지를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접촉고객 및 주민, 아파트단지, 공공장소 등에 배포했다
최숙희 완도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공정하고 믿음직한 완도경찰이 되기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치안소식지가 민.경 소통창구가 될 것을 기대하며 완도경찰의 노력을 격려해 주시고 의견을 공유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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