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함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는 가정 내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 인식, 아버지의 자녀양육 역할수행을 지원하고자“행복한 아빠의 하루”를 총 4회기 운영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를 대상으로, 총 16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 변화하는 시대, 아버지의 역할 ► 미래인재를 만드는 부모 리더쉽 ►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다육이 떡케이크/ 딸기생크림 케이크)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 스스로 자녀교육 참여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소통하는 방법 및 자녀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기술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 김00씨는“자녀에 대한 아빠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아이와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관계자는 “지역사회 여건 및 특성에 맞는 가족서비스 운영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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