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소년원(원장 김태섭)은 5월 13일에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김태섭 광주소년원장은 “오늘 체육대회는 교사와 학생 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운동을 통해 협동심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기르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특히 이날은 체육대회가 끝나고 삼겹살 파티가 이어졌는데, 소년보호위원 백영길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족구선수로 뛴 김모 학생은 “선생님들과 함께 팀을 이뤄 땀을 흘리며 족구 등 운동을 하고 먹으니 삼겹살이 더 맛있었고 가족처럼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태섭 광주소년원장은 “후원해주신 백영길 소년보호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에게 협동심과 배려심 등 바른 인성함양을 기르기 위해 체육대회를 지속해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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