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지난 1월 14일 화재 현장에서 적극적인 초기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을 지킨 장흥군청 그린환경센터 소속 정용찬(남, 39세), 이주훈(남, 39세) 주무관을 화재 초기 대응 유공자로 선정하여 5월 12일 서장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정용찬, 이주훈 주무관은 지난 1월 14일 근무지인 장흥군 부산면 소재 장흥군 그린환경센터 2층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다른 직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였으며, 적극적으로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진화에 성공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유공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자칫 대형화재가 될 수 있었으나, 큰 인명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라며, “화재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큰 귀감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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