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볼링 "태극마크 달다" 국가대표 다수 선발
  • 기사등록 2021-04-27 20:06:4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볼링 선수단이 2021년 볼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 2명, 상비군 2명, 후보선수 1명을 배출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1년 볼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국가대표로 광양시청 가수형과 백종윤이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남,녀 각 8명씩 최종 선발되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에서 가수형은 4위, 백종윤은 8위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3관왕이자,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최복음(광양시청)과 이혜미(고흥군청)는 각각 남자 상비군, 여자 상비군으로 선발됐고, 곡성군청 이영승은 후보선수로 선발됐다.


전라남도볼링협회 박종남 회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정말 최선을 다 했기에 태극마크라는 값진 결과를 맺었다”며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들이 전남볼링과 한국볼링의 자긍심을 드높여주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12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