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광주 5차 의제를 실현하고자 ‘천연으로 가(家)득한 꿈지, 그린으로 가(家)득 찬 광주’ 참가자를 모집한다.

‘천연으로 가(家)득한 꿈지, 그린으로 가(家)득 찬 광주’는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시민씨앗사업으로 광주 5차 의제 17개 목표 중 <유해화학물질에서 안전한 도시>를 실천함으로써 지속발전 가능한 친환경 사회를 만들어가는 시민 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14시마다 진행되며, ▲유해화학물질 관련 안전교육 ▲환경안전체크리스트 진단 ▲수제 수세미, 모스큐브, 호호바 수분크림, 안티버그 스프레이 등 유해 화학물질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만들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gjyc.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9~24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단위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062)375-132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