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선구, 이하 전남장복)은 4월 1일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개관기념일과 더불어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복지관 퀴즈 이벤트와 4행시 짓기 공모전을 통해 복지관을 이용해주신 이용인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하고자 한다.
응모기간은 2021년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이며 전라남도 내 장애인 및 비장애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기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관 3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전라남도장애인복지관장 김선구는 “우리는 지난 30년 동안 우리 복지관의 발전에 기여하신 모든 분을 한분, 한분 추억하면서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라며
“다가올 10년 아니 더 멀리 30년 우리 복지관이 지역사회재활시설로서 장애인의 인권신장과 권익옹호는 물론이고,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완전한 통합적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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